기사최종편집일 2025-12-05 1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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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혜연 "뭔지도 모르고 받아와"…♥주진모가 선물한 '라부부', 명품 가방에 안착 [★해시태그]

기사입력 2025.09.10 16:29 / 기사수정 2025.09.10 16:29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가정의학과 전문의 민혜연이 남편인 배우 주진모와 보내는 일상을 전했다.

10일 민혜연은 "라부부가 뭔지도 모르는 남편이 '이거 요즘 유행하는거래!' 하면서 자랑스럽게 받아옴"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민혜연이 주진모가 선물한 라부부 캐릭터 인형을 명품 가방에 달아놓은 모습이 담겨 있다.

1985년생인 민혜연은 2019년 11살 연상의 주진모와 결혼했다.



서울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한 뒤 피부과 클리닉을 운영하며 다양한 방송에 출연해 시청자들에게 의학 정보를 전달하고 있다.

민혜연은 SNS를 통해 각종 의학 정보는 물론, 남편 주진모와의 일상을 공개하며 누리꾼과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2019년 드라마 '빅이슈' 이후 활동이 없던 주진모는 지난해 TV조선 '허영만의 백반기행'에 출연한 뒤 올해 10년 만의 일본 팬미팅을 개최하며 활동을 재개했다.


사진 = 민혜연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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