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5 2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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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성재♥' 김다영, 수영으로 체지방 줄이고 근육 UP…"매끈한 물범 커몬" [★해시태그]

기사입력 2025.09.10 13:46



(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아나운서 출신 김다영이 건강해진 근황을 전했다.

김다영은 10일 오후 "올해 내 여름과 몸무게를 가득 채워준 수영 #6개월차 #수린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여러 수영장에서 수영을 즐기며 인증샷을 남기는 김다영의 모습이 담겼다. 잘록한 허리라인과 더불어 탄탄한 등근육이 시선을 모은다.



더불어 김다영은 인바디 결과를 공개했는데, 지난해 3월 52.8kg이었던 그의 몸무게는 지난달 55.5kg까지 3kg 가까이 늘었고, 골격근량도 23kg에서 24.7kg으로 늘어나 "벌크업은 좋은데"라는 코멘트를 남겼다.

하지만 체지방량은 10.6kg에서 10.4kg으로 소폭 감소했고, BMI지수는 18.7에서 19.7로 늘어나 "여리여리와는 영원한 입려~ 매끈한 물범 커몬"이라고 덧붙였다.

이에 네티즌들은 "못하는 운동이 없네", "등근육 대박", "수영 짱 잘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1992년생으로 만 33세가 되는 김다영은 2021년 SBS 아나운서로 입사했으며, 지난 5월 14살 연상의 SBS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배성재와 결혼했다.


사진= 김다영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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