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새신랑이 된 가수 김종국이 근황을 전했다.
9일 김종국은 개인 계정에 별다른 멘트 없이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김종국은 검은색 민소매 운동복을 입고 풀업 운동 중이다. 활짝 벌어진 채 탄탄하게 자리잡은 어깨와 승모근, 선명한 등근육은 오랜 자기관리의 결과를 보여준다.
한편, 김종국은 지난 5일 서울 강남의 모 호텔에서 비연예인 여성과 결혼식을 올렸다.
김종국은 비연예인 아내를 위해 양가 가족과 가까운 지인들만 초대해 비공개로 예식을 진행했다. 사회는 SBS '런닝맨'에 함께 출연 중인 절친 유재석이 맡았다.
김종국은 16년을 함께한 '런닝맨' 멤버들에게도 결혼 기사가 보도되기 직전, 촬영을 앞둔 상황에서 깜짝 고백할 정도로 열애설 없이 결혼으로 직행해 화제가 됐다.
한 매체 따르면 김종국은 하객들에게도 전날 장소를 전하는가 하면, 연예인 동료들에겐 '매니저에게도 알리지마라'고 당부하기도 했다고.
그야말로 '007 작전'을 방불케 했지만 관심은 식지 않았고, 김종국이 SBS '미운 우리 새끼'를 통해 아내에 관해 직접 언급할 것이 예고됐다.
7일 방송 말미 공개된 예고편에서 김희철은 "형수님 본 사람이 아무도 없다. LA 출신 화장품 사업가라는 말이 있더라"며 소문을 언급했고, 김종국은 "내가 이야기하겠다. 다른 거는 이야기 안 하는데 LA 뭐 나오는 이야기 다 나오지 않나. 사실은 내가"라고 해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사진=김종국 계정, SBS
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