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10 07:25
연예

김민석, 오늘(5일) 부친상…"포항서 슬픔 속 장례 준비" [공식]

기사입력 2025.09.05 15:24 / 기사수정 2025.09.05 15:27



(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배우 김민석이 부친상을 당했다.  

김민석의 부친은 5일 세상을 떠났다. 향년 57세. 

소속사 스프링컴퍼니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에 "김민석 씨의 아버지가 돌아가셨다"며 "소식을 듣고 포항에 내려가 있으며, 슬픔 속 장례를 준비하고 있다"고 전했다. 

빈소는 포항시민장례식장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7일 오전 8시 30분 예정이다. 장지는 포항시립화장장이다. 

한편 1990년 생인 김민석은 2012년 tvN 드라마 '닥치고 꽃미남밴드'로 데뷔했다. KBS 2TV '태양의 후예', SBS '닥터스', SBS '피고인', JTBC '청춘시대2', tvN '이번 생은 처음이라', 티빙 '샤크: 더 스톰' 등에 출연했다. 오는 10월 방영 예정인 tvN 토일드라마 '태풍상사'에 캐스팅됐다.

사진 = 엑스포츠뉴스DB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