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명희숙 기자) 배우 김유정이 단발 변신으로 성숙한 여신미모를 뽐냈다.
김유정은 2일 자신의 계정에 꽃다발과 선물에 둘러싸인 근황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유정은 단발머리에 깔끔한 화이트 재킷을 매치해 청순하면서도 세련된 패션을 선보였다.
특히 짧아진 헤어스타일은 뚜렷한 이목구비와 작은 얼굴을 한층 강조하며 소녀 같은 청순미와 함께 성숙한 매력을 동시에 자아냈다. 우아한 분위기를 더하는 화이트 패션과 푸른 꽃다발이 어우러지며 김유정만의 고급스러운 무드가 극대화됐다.
팬들은 “단발여신 강림”, “성숙해진 김유정 너무 예쁘다”, “패션까지 완벽하다”라며 열띤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유정은 오는 11월 공개되는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친애하는 X'에 출연한다.
사진 = 김유정
명희숙 기자 aud666@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