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5 23:39
연예

'결혼 1년 차' 조세호 "2박 3일 회식 중"... 신혼 아니야? [★해시태그]

기사입력 2025.08.29 09:51 / 기사수정 2025.08.29 09:51

장주원 기자


(엑스포츠뉴스 장주원 기자) 조세호가 1박 2일 트리오를 결성했다.

조세호는 28일 자신의 계정에 KBS2 '1박 2일 시즌 4'의 멤버인 유선호, 문세윤과 회식을 즐기는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공개된 세 명의 사진 속, 조세호와 유선호는 활짝 웃고 있는 반면 문세윤은 팔짱을 끼고 인상을 찌푸리고 있는 모습이 보인다.



1박 2일에서 만나 친분을 다진 세 사람은 오겹살에 맥주를 곁들여 먹으며 바쁜 촬영 속 소소한 행복을 느낀다. 사진과 함께 첨부한 "우리 셋은 2박 3일!!"이라는 문구에는 그들의 친분이 드러난다.

2002년생으로 올해 24살인 유선호는 1982년생인 문세윤, 조세호와 약 20살의 나이 차이에도 불구하고 회식 트리오에 결성되며 특유의 서글서글하고 넉살 좋은 성격을 자랑한다.



셋은 오겹살 회식 후 입가심을 하려는지 편의점에 찾아와 셀카를 남기며 소소하면서도 즐거운 힐링을 하고 있다고 드러냈다.


공개된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세호 님 살이 너무 빠졌다", "항상 1박 2일 잘 보고 있습니다"라는 반응을 남겼다.

한편, 조세호는 2024년 10월 9세 연하와의 결혼식을 울리며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았다. 결혼 이후에도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MBC '굿데이'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인기를 끌고 있다.


사진= 조세호 계정

장주원 기자 juwon5214@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