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가수 강남이 그룹 아이브(IVE)와 만났다.
강남은 지난 26일 "IVE 레이 이서가 울집 놀러왔어요^^ 또 놀러와!!! 디저트 고마워!!^^"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강남은 지난 6일 발매한 노래 '60.1.2.0'을 배경음으로 깔아놓은 채 불쌍한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다가 손짓을 했는데, 레이, 이서가 등장해 함께 불쌍한 표정을 표정을 지었다.
이러한 영상이 공개된 이유에 대해 궁금증이 높았는데, '동네친구 강나미' 유튜브 채널에 레이와 이서가 출연한 영상이 공개된 후 그 이유가 밝혀졌다.
한편, 1987년생으로 만 38세인 강남은 2011년 그룹 M.I.B로 데뷔했으며, 2019년 2살 연하의 스피드스케이팅 선수 출신 이상화와 결혼했다.
2022년에는 귀화시험에 3수 만에 합격하며 대한민국 국적을 취득했다.
사진= 강남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