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5 2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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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혁·전희철, 사돈 되나 "은근 바라고 있어"…탁수♥수완 첫인상 매칭 (내새끼)[종합]

기사입력 2025.08.20 21:28 / 기사수정 2025.08.20 21:28



(엑스포츠뉴스 윤현지 기자) 이종혁 아들 탁수와 전희철 딸 수완이 첫인상 매칭이 됐다.

20일 방송된 tvN STORY, E채널 '내 새끼의 연애'에는 MC 김성주와 츄, 아들 아빠 이종혁, 박호산, 안유성과, 딸 아빠 이철민, 김대희, 전희철이 출연했다.

이날 이철민 딸 신향은 첫인상으로 박호산 아들 준호를 꼽았다. 신향은 앞서 준호에게 "제 추구미"라고 이야기 한바, "걸음걸이가 남달랐다"라며 남달랐던 인상을 돌이켰다. 이철민 역시 박준호를 꼽아 예측에 성공했다.

김대희 딸 사윤 역시 준호를 꼽았다. 김대희의 예측도 일치했다. 전희철 딸 수완은 탁수를 선택하며 딸 아빠들은 모두 첫인상 선택 예측에 성공했다. 

이종혁은 탁수의 첫인상을 신향으로 예측했지만, 탁수는 수완을 선택했다. 그는 "나중에 말 많이 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라고 설명했다.



안유성 아들 선준은 사윤을 선택했다. 그는 "이목구비가 뚜렷하시고 느낌이 편안했다"고 말했다. 박호산 아들 준호는 수완을 꼽았다. 그는 "웃을 때 호감이었다"라고 설명했다. 딸 아빠들과 달리 아들 아빠는 모두 예측에 실패했다.

박준호는 "신향 씨는 분위기메이커라 기빨리는 느낌이 있다"라고 솔직하게 털어놔 스튜디오의 아빠들의 분위기가 묘해졌다. 박호산, 김성주가 대신 사과했고 이철민은 "우리 딸이 누구 기를 빨아드리고 그런 스타일이 아니다"라며 버럭했다. 


탁수와 수완이 첫인상 매칭에 성공해 눈길을 모았다. 이종혁은 "전 감독님 딸도 성격이 시원시원하고 잘 어울릴 수 있지 않을까 싶다"라며 "(사돈 맺길) 은근 바라고 있다"라고 바람을 드러냈다.

전희철은 "에"라며 떨떠름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tvN STORY

윤현지 기자 yhj@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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