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5 1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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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준하, '무한도전' 표절 의혹에…"그 정과장과는 달라" 반박 [★해시태그]

기사입력 2025.08.20 16:04 / 기사수정 2025.08.20 16:04

문채영 기자


(엑스포츠뉴스 문채영 기자) 정준하가 '무한도전' 표절 의혹에 억울함을 드러냈다.

19일 정준하는 자신의 개인 계정을 통해 "재석아!!! 진짜 찍었다니까!!! 드라마!!! 지금 일본에서 8월 8일에 오픈했는데...!!! 랭킹 1위라고!!! 진짜라니까!!! ㅎㅎㅎ"라는 문구와 함께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정준하가 출연한 드라마 '전자두뇌 정과장'의 포스터 사진과 함께 드라마가 일본 플랫폼에서 1위에 오른 모습이 담겨있다.




이어 "근데 아직 한국에서는 볼 수 없지만..곧 만날 수 있답니다 기다려 주세요!!! 정헌수 감독님을 비롯한 많은 스태프 여러분!!! 고생하셨어요!!! 곧 시즌2로 만나요!!!"라고 덧붙인 정준하는 드라마 촬영 현장 사진도 공개했다. 상처 분장을 한 정준하의 얼굴이 시선을 모은다.


정준하는 "무한도전 정과장하고는 다른겁니다!!! 정 씨가 나만 있냐구!!! 그럼 김 씨로 해?!!"라며 '놀면 뭐하니'에서 유재석과 하하가 제기한 '무한도전' 표절설에 억울함을 드러내기도 했다.

한편 정준하는 MBC '무한도전'의 무한상사 특집에서 정과장 역을 맡은 바 있다.

사진= 엑스포츠뉴스 DB, 정준하 계정

문채영 기자 chaeyoung20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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