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건, 카페 흔들리나 했더니…위기 극복 후 근황 '의연한 미소' [★해시태그]

(엑스포츠뉴스 이유림 기자) 배우 이동건이 운영하는 제주 카페가 폭우 피해를 입은 가운데, 최근 근황이 포착됐다.

25일 이동건이 운영 중인 제주 애월 카페의 공식 계정에는 손님들이 올린 스토리가 리그램됐다.

공개된 사진 속 이동건은 넉넉한 핏의 반팔 티셔츠와 팬츠를 매치한 편안한 차림으로 선글라스와 볼캡으로 얼굴을 가린 모습이다. 자연스러운 스타일에도 눈에 띄는 훤칠한 비율이 시선을 끌었다.

해당 사진을 올린 손님은 "사장님이 오아시스세요"라며 이동건의 실물을 극찬하는 짧은 후기를 남겼다.

앞서 지난 19일, 제주도에 폭우가 내리면서 이동건의 카페 역시 빗물로 흥건한 모습이 공개되며 화제를 모았다. 이후 폭우 피해 이후 평정심을 되찾은 이동건의 근황이 전해져 눈길을 끌고 있다.

한편, 이동건은 지난 4월 제주 애월읍에 카페를 오픈했다. 카페는 오픈 첫날부터 웨이팅이 생길 정도로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이동건은 최근 16살 연하의 배우 강해림과 열애설에 휩싸였다. 두 사람이 서울 강남 일대에서 주위의 시선을 의식하지 않고 당당한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수차례 목격됐다고 알려져 큰 화제를 모았다.

사진=오아시스 80 계정

이유림 기자 reason1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