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11 0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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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이장우 사업, APEC 정상회담 진출…월매출 '15억원' 이은 겹경사 [엑's 이슈]

기사입력 2025.07.24 21:25



(엑스포츠뉴스 오승현 기자) 배우 이장우의 호두과자 브랜드로 알려진 '부창제과'가 2025 APEC 정상회의 공식 디저트로 선정됐다. 

24일 이장우와 함께 '부창제과'를 공동 기획한 푸드콘텐츠기업 FG는 '부창제과'가 10월 31일 개최되는 '제32차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공식 협찬사로 선정됐음을 밝혔다.

APEC에는 미국, 중국을 비롯한 21개 주요국 정상과 글로벌 기업인 등 약 3만명이 참석한다. 부창제과는 호두가자를 공식 디저트로 공식 만찬 등 주요 일정에 제공한다. 

지난해 10월, 이장우는 1990년대 문을 닫은 '부창제과' 창업주의 외손자인 이경원 FG대표와 함께 30년 만에 해당 브랜드를 부활시켜 화제가 됐다. 

이색적인 호두과자 출시에 6개월 만에 누적 1억 개 판매, 월 매출 15억 원을 기록해 큰 화제가 됐다. 



한편, 이장우는 조혜원은 오는 11월 23일, 7년 열애 끝에 결혼식을 올린다. 각 1986년생, 1994년생인 두 사람은 2018년 KBS 2TV '하나뿐인 내편'을 통해 인연을 맺었으며 2023년 열애 사실을 인정한 바 있다. 

MBC '나 혼자 산다'에서 눈물 가득한 결혼 발표를 한 이장우는 MBN·MBC every1 '두유노집밥'에 출연 중이며 다양한 사업과 방송 활동을 병행하고 있다. 


사진= 엑스포츠뉴스 DB

오승현 기자 ohsh1113@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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