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5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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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현무, ‘트민남’ 자부심 활활…“패션 트렌드 다 알아” (브레인 아카데미)

기사입력 2025.07.22 09:42 / 기사수정 2025.07.22 09:42

김예나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브레인 아카데미’ 전현무가 스타일에 대한 확고한 자부심을 표현한다. 

24일 방송하는 채널A 지식 충전 퀴즈쇼 ‘브레인 아카데미’ 8회에서는 ‘브레인즈’ 6인방이 ‘털보 펭귄 관장님’으로 유명한 이정모를 마스터로 맞이한 가운데, 남녀노소 모두가 좋아하는 ‘동물’ 분야가 퀴즈와 이야기로 풀어져 안방극장 1열에 온 가족을 끌어 모을 예정이다.

이날 스튜디오에서 황제성은 이상엽의 셔츠를 보더니 “오늘 버스 몰고 왔냐?”며 ‘기장 패션’을 언급한다. 하석진 역시 “전현무와 궤도의 룩이 비슷하다”며 화려한 패턴의 셔츠를 입고 온 두 사람을 가리킨다. 

‘패션’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자, 황제성은 “그러고 보니 ‘패션’ 분야가 나올 때가 됐다”며 기대감을 내비친다. 이에 전현무는 “‘패션’ 분야라면 내가 기여할 수 있다. 트렌드를 다 알고 있다”라고 ‘트민남’다운 자신감을 발산한다. 왁자지껄한 상황 속, ‘동물’이 퀴즈 분야로 공개되자 하석진은 “의외의 분야”라며 ‘깜놀’하고, 전현무는 “뭘 배울까?”라며 고개를 갸웃한다.



직후, 서대문자연사박물관, 서울시립과학관, 국립과천과학관 관장을 역임하고, 현 펭귄각종과학관 관장인 이정모가 ‘동물 마스터’로 등판한다. 그의 등장에 궤도는 “이정모 관장님이 ‘동물’ 타이틀로 나오실 줄 몰랐다. 공룡, 달력, 기후 쪽 다 가능하신 분”이라며 존경심을 보인다. 

뒤이어 이정모는 “오늘 주제는 ‘동물들의 필살 생존법’”이라고 선포한 뒤, 생존을 위해 무늬가 다른 치타-재규어-표범에 대한 이야기를 푼다. 하석진은 “얘네랑 싸우면 인간이 지나?”라며 호기심을 드러내고, 전현무는 “당연하지. 만나는 순간 우리 팔 하나가 없어질 걸”이라고 받아친다. 그럼에도 하석진은 “레프트 훅을 하면?”이라고 한번 더 덤비지만, 전현무는 “레프트 할 때 오른쪽 팔 하나가 없다니까~”라고 응수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든다.

전현무와 하석진의 ‘티격 케미’가 폭발한 가운데, 온 가족이 재밌게 즐기며 지식도 쌓아갈 수 있는 이정모 관장의 ‘동물’ 퀴즈와 이야기는 채널A 지식 충전 퀴즈쇼 ‘브레인 아카데미’ 9회는 24일 오후 10시 만날 수 있다.


사진=엑스포츠뉴스 DB, 채널A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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