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 비오는 날 분위기 美쳤다…감각적 올블랙에 큐티 포인트 [★해시태그]

(엑스포츠뉴스 윤현지 기자) 가수 겸 배우 수지가 비 오는 거리에서 자연스러운 매력을 뽐냈다.

18일 수지는 몇 장의 사진을 통해 일상 속 모습을 공개했다. 사진 속 수지는 셀린(CELINE) 로고가 새겨진 우산을 쓴 채 골목길을 걷고 있다. 짧은 니트 원피스에 부츠를 매치한 수지는 꾸민 듯 꾸미지 않은 스타일로 눈길을 끌었다.

특히 핑크색 인형 키링이 달린 블랙 숄더백과 파스텔 블루 텀블러가 감각적인 포인트 역할을 했다. 비 오는 흐린 날씨에도 또렷한 이목구비와 청순한 분위기가 돋보인다.




누리꾼들은 "왜 이렇게 예뻐", "사랑스러워", "말도 안되는 분위기", "흑발 찰떡이에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수지는 오는 10월 공개되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다 이루어질지니'에서 김우빈과 호흡을 맞춘다.

사진=수지

윤현지 기자 yhj@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