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폐 하객 맞네"…신봉선, 김준호♥김지민 결혼식서 '여배우 비주얼' [★해시태그]

(엑스포츠뉴스 명희숙 기자) 개그우먼 신봉선이 김준호·김지민 커플의 결혼식에 참석해 물오른 미모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신봉선은 지난 17일 자신의 계정에 "김준호 김지민 개그맨부부 25호 결혼식날 반가운 선후배님들 얼굴보고 이런게 잔치로구나~귀여운 기루 사진은 덤"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김준호와 김지민 결혼식에 참여한 개그맨들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신봉선은 블랙 드레스를 입고 우아한 스타일링을 선보였으며, 생화 부케와 조화를 이루는 밝고 생기 넘치는 표정으로 결혼식장의 분위기를 환하게 밝혔다. 



신봉선의 또렷한 이목구비와 화사한 메이크업은 “누가 신부냐”는 반응을 자아낼 정도로 빛났다.

이 밖에도 오나미와 송은희부터 유재석 등 여러 개그맨들이 김지민과 김준호의 결혼식을 축하하기 위해 한자리에 모였다.



앞서 지난 13일 오후 김준호 김지민이 서울 강남구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파르나스 호텔에서 웨딩마치를 울렸다. 이날 현장에는 1200명에 달하는 하객이 자리해 축하를 전했다. 

사진 = 신봉선  

명희숙 기자 aud666@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