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연재, '15개월 子' 육아 잠시 내려놓고…꽃밭서 '여름 감성'

(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전 리듬체조 국가대표 손연재가 여름 분위기가 물씬 느껴지는 사진을 공개했다.

손연재는 15일 자신의 계정에 "My summer"라는 글과 함꼐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단정한 패션을 입고 공원을 찾은 손연재가 청순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아이보리 톤의 상의와 A라인 스커트를 매치한 손연재는 브라운 벨트와 패턴이 돋보이는 핸드백으로 포인트를 더했다. 

또한 손연재는 꽃밭을 배경으로 귀여운 포즈를 취하는 등 청순하고 부드러운 분위기를 자아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손연재는 2022년 9살 연상의 금융업 종사자와 결혼한 뒤 지난해 2월 아들을 품에 안았다. 현재 유튜브 채널 등을 통해 육아 일상을 활발히 공유 중이다.

사진=손연재 계정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