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9 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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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이, '안면 마비' 이어 또…"몇 번째인지" 부상 소식 전했다 [★해시태그]

기사입력 2025.07.08 17:31



(엑스포츠뉴스 김수아 기자) 모델 겸 방송인 이현이가 'FC 구척장신' 팀의 주장으로서 훈련 중인 일상을 공유했다. 

8일 이현이는 개인 채널에 "몇 번째인지도 모르겠음..."이라는 문구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업로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엄지 발톱이 부러진 이현이의 발이 담겨 있어 안타까움을 자아낸다. 이현이는 "불쌍한 내 발"이라고 덧붙이며 눈물을 흘리고 있는 표정의 이모지로 감정을 표현했다. 

현재 SBS 예능 '골 때리는 그녀들'(이하 '골때녀')에서 'FC구척장신'의 주장을 맡고 있는 이현이는 축구선수라고 해도 믿을 정도로 축구에 진심으로 임하고 있다. 그는 파일럿 프로그램일 때부터 현재까지 고정으로 출연하며 활약하고 있다. 

앞서 이현이는 축구 중 몇 차례의 부상을 당한 바 있으며, 2023년 말에는 얼굴에 마비가 오는 큰 부상으로 많은 이들의 걱정을 샀던 바 있다.

당시 이현이는 안면 마비 부상에 대해 "거의 회복했지만 저만 아는 증상이 약간 남아 있다"고 밝히면서도 "축구가 진정한 운동이다"라며 변함없는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이현이

김수아 기자 sakim424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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