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5 2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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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자, '14kg 감량' 여파인가…'♥열애' 의혹 해명 "男과 목격담" (풍자테레비)

기사입력 2025.07.08 10:10



(엑스포츠뉴스 정민경 기자) 방송인 풍자가 남성과의 데이트 목격담을 해명했다.

7일 풍자는 유튜브 채널을 통해 연애 근황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영상에서 제작진은 풍자에게 "요즘 연애하냐"며 "왜 그렇게 예뻐지냐, 연애하냐고 하더라"고 운을 띄웠다.

그러자 풍자는 "아니 보니까 다들 너무 감사하게 '예뻐지고 있다'면서 연애 중이라고 하더라. 그럴 리가 있냐"고 입을 열었다.

이어 "집에서 이렇게 버거 만들어서 혼자 술 마시는데 무슨 연애냐. 돈 벌기 바쁘다"며 "걱정하지 말라. 저도 혼자다"고 해명했다.



"이제 연애를 어떻게 시작하는지를 까먹었다"는 풍자는 "호감 가는 사람이 생겨도 어떻게 시작해야 될지 모르겠다"고 고민을 털어놓기도.

그는 "'어? 저분 괜찮다'에서 끝난다. '괜찮은 분이구나' 하고 끝난다. 시작을 모르겠다"며 "상대방이 먼저 호감을 표시해줘도 너무 부담스럽다"고 속내를 드러냈다.


이와 더불어 풍자는 "가끔 가다 '언니 연애하는 거 알아요' '언제 어디서 남자분과 있는 거 봤어요' 이런 메시지가 온다. 전부 매니저다. 일 때문에 매니저를 제일 많이 본다. 아니면 우리 친남동생이다"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풍자는 최근 다이어트 주사 경험을 밝히며 14kg 감량 소식을 전한 바 있다.


사진=엑스포츠뉴스 DB, 풍자테레비


 

정민경 기자 sbeu300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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