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25.07.02 11:40 / 기사수정 2025.07.02 11:40

노란색 플로럴 패턴의 원피스를 입고, 같은 색감의 시스루 스카프를 머리에 두른 채 해변을 배경으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목 앞에서 리본처럼 묶은 스카프가 얼굴선을 부드럽게 감싸며 청순하면서도 클래식한 분위기를 연출한다.
또렷한 이목구비와 자연스럽게 흩날리는 머리카락, 햇살을 받은 투명한 피부결이 어우러지며 고전 영화 속 한 장면 같은 장면을 완성했다. 오프숄더 디자인의 원피스는 우아한 실루엣을 살리면서도 여름 특유의 시원한 느낌을 배가시킨다.
한편 강민경은 2008년 그룹 다비치로 데뷔 후 활발히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최근에는 개인 유튜브 채널 '걍밍경'에서 일상을 전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구독자 수는 약 147만 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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