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정민경 기자) 자우림 김윤아가 근황을 전했다.
18일 자우림 보컬 김윤아는 자신의 계정에 "studio day 3"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시했다. 이와 함께 김윤아는 "자우림 12집"이라는 태그를 덧붙여 앨범 작업 중임을 암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김윤아는 환한 웃음을 지은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곡 작업이 한창인 듯한 분주한 스튜디오의 모습도 공개했다.
이를 본 팬들은 "언니 웃는 모습 너무 좋아요", "새 앨범을 빨리 듣고 싶다", "신나는 음악 작업같아요", "항상 응원합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윤아는 2011년 뇌 신경마비가 왔다고 고백했다. 그밖에도 그는 자신의 건강과 관련해 여러 차례 언급한 바 있다.
김윤아는 2006년 치과의사 김형규와 결혼해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
사진=김윤아
정민경 기자 sbeu300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