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6 0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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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 놀란 어린이집 쌍둥이 교사 "세계 최초였으면, 매일 옷도 똑같이 입어" (유퀴즈)

기사입력 2025.06.18 21:03 / 기사수정 2025.06.18 21:03

이이진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어린이집 교사로 일하는 쌍둥이 자매가 출연했다.

18일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이하 '유퀴즈')에서는 같은 어린이집에서 교사로 근무하는 쌍둥이 자매가 게스트로 출연한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유재석은 "세상에 하나뿐인 어린이집 쌍둥이 선생님 김태경, 김태화 선생님이시다. 아까 조금 전에 소개를 해 주셨지만 두 분은 어린이집 선생님이신데 어린이집에 같이 근무를 하시고 같은 반에 근무를 하시냐"라며 밝혔다.



김태경 씨는 "저희가 세계 최초였으면 좋겠다"라며 털어놨고, 유재석은 "옷도 맞춰 입으셨다"라며 감탄했다. 김태화 씨는 "저희가 원래 매일 똑같이 입고 다닌다"라며 전했다.

유재석은 "일부러 그렇게 하시는 거냐"라며 궁금해했고, 김태경 씨와 김태화 씨는 "취향이 너무 똑같다"라며 입을 모아 말했다.

김태화 씨는 "사실 일부러 안 해보려고 노력을 했다. 똑같은 옷 사는 게 너무 아까운 거다. 근데 같은 날 입고 싶은 옷이 겹친다"라며 덧붙였다.

사진 = tvN 방송 화면


이이진 기자 leeeeji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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