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윤현지 기자) 방송인 김나영이 공부 중인 아들을 향한 감격스러운 마음을 전했다.
10일 김나영은 별다른 멘트 없이 아들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김나영의 아들 이준군 주판을 이용한 산수 공부에 완벽 몰입 중인 듯한 모습이다. 김나영은 감격스러운 듯 눈물을 머금고 있는 이모지로 감정을 표현했다.
김나영 두 아들의 트레이드 마크인 단발머리와 책상 아래로 늘씬하게 뻗어있는 다리 등 엄마를 똑 닮은 모습으로 눈길을 모은다.
한편 김나영은 2019년 이혼 후 두 아들을 홀로 양육 중이며, 싱어송라이터 겸 화가 마이큐와 2021년부터 공개 열애 중이다. 유튜브 채널 노필터티비를 통해 육아 일기부터 브이로그, 패션 정보 등 다양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으며 개인 SNS를 통해 근황을 전하고 있다.
사진=엑스포츠뉴스 DB, 김나영
윤현지 기자 yhj@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