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우선미 기자) 티아라 지연이 파격적인 스타일링을 공개했다.
5일 지연은 자신의 SNS에 꽃 이모티콘과 함께 자신의 사진을 여러 장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지연은 하얀 슬리브리스를 입고 양팔의 화려한 타투와 등의 레터링 타투를 과감히 드러낸 모습이다. 지연은 타투와 함께 화려한 장신구를 매치했고, 짙은 아이라인이 돋보이는 메이크업으로 포인트를 줬다.
특히 어깨부터 팔까지 지연의 몸을 뒤덮은 꽃 타투는 지금까지 본 적 없는 지연의 파격적인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이에 네티즌들은 "내 첫 사 랑……", "너무 예뻐요", "레전드ㅜㅜㅜ" 등과 같은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연은 2022년 6월 KT위즈 소속 야구선수 황재균과 결혼했으나 지난해 10월 이혼조정서를 제출하며 파경을 맞았다. 이후 두 사람은 11월 서울가정법원에서 조정을 통해 이혼했다.
사진=지연
우선미 기자 sunmi010716@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