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예진 기자) 그룹 글램(GLAM) 출신 아프리카TV BJ 김시원이 글래머 자태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1일 김시원은 자신의 개인 계정을 통해 "지나가다 옷샀음 약간 맘에듬"이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시원은 옆가슴이 드러난 원피스를 입고 포즈를 취하며 거울샷을 찍고 있다. 또한 가슴 라인이 훅 파인 원피스로 글래머 몸매를 과시하며 셀카를 찍고 있는 모습이다. 작은 얼굴과 뚜렷한 이목구비도 눈길을 끈다.
한편 김시원은 과거 배우 이병헌을 협박하며 50억 원을 요구했다가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이후 아프리카TV BJ로 전향, 224만 개 넘는 별풍선을 받으며 총 24억 원의 매출을 올린 것으로 전해졌다.
사진=김시원 계정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