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헌♥'이민정, 남다른 쇼핑 클래스…청바지 사는데 매장 통째로 빌려 (MJ)

(엑스포츠뉴스 우선미 기자) 배우 이민정이 옷 쇼핑에 진심인 모습을 보였다.

27일 유튜브 채널 '이민정 MJ'에는 '한 번 구매하면 10년은 뽕 뽑는 청바지 쇼핑 *쇼핑왕 MJ'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이날 이민정은 새로운 청바지를 구매하기 위해 명동의 한 매장에 찾았다. 

이민정은 "짐 싸는 편에서 보여드렸는데, 그때 보여드렸던 청바지는 지금 응급실에 가 있다. 그 다음에 가장 비슷한 애착 청바지를 입고 왔다. 이건 5년 전에 산 거다. 그건 알고 보니 10년 전이었더라"라며 자신이 애정하는 바지를 오랫동안 입었다고 전했다.



이민정은 해당 매장에서 "여기에서 저한테 더 잘 어울리는 청바지를 득템하도록 하겠습니다. 쇼핑하러 와서 신나고요. 한국에서 (해당 매장을) 많이는 못 왔어요. 사실 너무 사람이 많고 해서"라고 말했다.

특히 이민정은 "근데 오늘 이렇게 좋은 기회를 주셔서 제가 샅샅이 뒤져보도록 하겠습니다"라며 포부를 드러냈다.

또 이민정은 "오랜만에 쇼핑와서 너무 신난다"라고 말하며 6벌의 청바지를 골라 직접 입어보며 포즈를 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사진=유튜브 '이민정 MJ'

우선미 기자 sunmi010716@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