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담비♥이규혁, 출산 한 달만 겹경사..."대박 나길"

(엑스포츠뉴스 우선미 기자) 손담비가 남편 이규혁의 팝업을 응원하는 모습을 보였다.

17일 손담비는 자신의 SNS에 "오빠 너무 고생했어, 대박 나길 바라면서 친구들 지인들 오늘 너무 고마워"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손담비는 남편 이규혁과 함께 밝게 웃으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해당 공간은 남편 이규혁의 첫 대형 아이스 테마 팝업으로 거대한 얼음 조형물과 간식들이 함께 어우러져 눈길을 끌었다.



손담비는 이규혁의 팝업 성공을 진심으로 응원하는 모습을 보였으며, 스케이트장에서 지인들과 함게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사진도 공유했다.

한편, 손담비는 지난 2022년 스피드 스케이팅 전 국가대표 이규혁과 결혼한 뒤 시험관 시술 끝에 임신해 성공해 지난 4월 11일 딸을 품에 안았다. 

손담비와 이규혁 부부는 국내 최초 출산 장려 버라이어티인 TV조선 '우리 아기가 태어났어요'를 통해 출산 과정을 공개할 예정이다.

사진=손담비

우선미 기자 sunmi010716@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