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다예♥' 박수홍, '7개월 딸' 복덩이네…"브랜드서 계속 옷 선물, 패셔니스타 돼"

(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방송인 박수홍이 '복덩이' 딸을 자랑했다. 

15일 박수홍은 개인 계정에 "재이(딸)의 ootd를 할 수 있었던 이유. 그동안 재이에게 예쁜 선물들을 계속 보내주셨어요. 아무런 조건도 없이 보내주신 것인데 너무 감사함에 하나하나 찍어서 올리다 보니 어느 순간 재이의 ootd, 패션스타그램이 되었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이어 그는 "ootd로 올라오는 재이의 예쁜 모습을 보시고 더 많은 곳에서 예쁜 선물들을 보내주셔서 결국 패셔니스타 재이가 되었다"라고 덧붙였다.



사진에는 백설공주를 연상케 하는 파스텔 색감의 드레스를 입고 활짝 미소 짓고 있는 재이 양의 모습이 담겼다.

재이 양은 생후 7개월임에도 이미 완성된 또렷한 이목구비로 감탄을 안긴다. 당장 데뷔해도 될 듯한 인형 같은 비주얼이 보는 이들의 마음을 사로잡는다.

한편, 박수홍은 23살 연하 김다예와 지난 2021년 7월 결혼했다. 이들 부부는 시험관 시술 끝 임신에 성공, 지난해 10월 딸을 품에 안았다.

사진=박수홍 계정 

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