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명희숙 기자) 가수 이효리, 이상순 부부가 근황을 전했다.
이효리는 12일 자신의 계정에 근황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효리는 이상순과 함께 꽃다발을 품에 안고 있다. 두 사람은 함께 동반 촬영한 광고사로부터 꽃다발을 받았고, 환한 미소로 인증을 남겼다.
뿐만 아니라 이효리는 해당 광고를 자신의 계정에 게재하며 이상순 뿐만 아니라 악뮤 이찬혁과도 남다른 케미를 발산해 훈훈함을 더했다.
한편, 이효리는 1998년 핑클로 데뷔했으며 지난 2013년 이상순과 결혼했다. 결혼 후 제주도에서 살던 두 사람은 11년 만인 지난해 서울 평창동으로 이사해 본업을 소화하고 있다.
사진 = 이효리
명희숙 기자 aud666@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