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보민 기자) 강성연이 가족들을 향한 애틋한 마음을 전했다.
7일 강성연은 자신의 소셜 미디어에 "엄마 삼촌 그리고 제주도에 계시는 아빠!"라며 사진과 영상 여러 개를 게재했다.
게시물 속 강성연은 어머니와 함께 머리를 맞대며 다정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두 사람은 똑 닮은 미모를 자랑하며 환한 미소와 함께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강성연은 "하루하루 더 아련해지는 존재", "오래 오래 건강하게 저희들 곁을 지켜주세요"라며 가족들을 향해 애틋한 속마음을 고백하기도.
이에 네티즌들은 "어머님 참 고우셔요", "미모도 모전여전, 성연 씨 응원합니다", "어머님 닮으셔서 예쁘시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강성연은 2012년 재즈 피아니스트 김가온과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뒀으나 2023년 결혼 11년 만에 이혼했다. 현재 두 아들은 강성연이 양육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 강성연
김보민 기자 kbm@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