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5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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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울 맛 나네요"…정가은, 이혼 8년차에도 딸 덕분에 '행복한 어버이날'

기사입력 2025.05.08 16:58 / 기사수정 2025.05.08 16:58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배우 정가은이 딸과의 일상을 전했다.

8일 정가은은 "아침에 저보다 일찍 일어낫는 살금살금 방을 나가더니. 어버이날이라고 사과도 자르고 키위도 자르고 아침상을 준비했더라고요. 손수 만든 꽃바구니까지. 완전 감동. 딸 키울 맛 나네요"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딸이 준비한 카네이션과 아침상 차림을 보며 감동 받은 정가은의 모습이 담겨 있다.

1978년 생인 정가은은 1997년 모델로 데뷔한뒤 2001년 미스코리아 경남 선에 입상했다. 본격적인 연예계 활동을 시작한 후에는 2016년 사업가와 결혼하고 그 해 첫 딸을 얻었지만 2년 만인 2018년 이혼했다.

각종 방송 활동을 비롯해 연극 '보잉보잉' 등에 출연했던 정가은은 현재 연극 '사랑해 엄마' 공연에 열중하고 있다.

사진 = 정가은, 엑스포츠뉴스DB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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