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수아 기자) 가수 겸 배우 엄정화가 자기관리에 힘쓰는 근황을 공유했다.
29일 엄정화는 개인 채널에 별다른 문구 없이 영상 하나를 업로드했다. 공개된 영상 속 엄정화는 필라테스 센터를 방문해 운동에 푹 빠진 모습이다.
거꾸로 매달린 채로 다리를 옮기는 고난도 동작을 거뜬히 소화하며 공중에서 자유자재로 동작을 바꾸는 모습이 감탄을 자아낸다.
또한 민소매 상의와 레깅스 바지를 입고 있는 엄정화는 군살 없이 탄탄한 몸미를 자랑해 또 눈길을 끈다.
이를 가만히 앉아 지켜보고 있는 반려견 슈퍼의 모습도 함께 담겨 웃음을 자아낸다.
한편, 엄정화는 개인 SNS 및 유튜브 채널 'Umaizing 엄정화 TV'를 통해 누리꾼과 소통하고 있다.
현재 지니 TV 오리지널 드라마 '금쪽같은 내 스타'를 촬영하고 있는 엄정화는 극 중 25년치 기억을 모두 날려버린 경력단절 톱스타 '봉청자' 역을 맡았으며 송승헌과 10년 만에 상대역으로 재회한다.
사진 = 엄정화
김수아 기자 sakim424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