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가수 태진아가 한국재능기부협회 홍보대사가 됐다.
한국재능기부협회(이사장 최세규)는 태진아를 홍보대사로 임명, 지난 21일 이태원 K212에서 홍보대사 위촉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박철진 유성 대표/사회복지사, 유정열 하이테크유일 대표이사, 김경은 동명텔레콤/동작방송동작중앙센터 대표이사, 장종철 임진산업 대표이사, 윤종철 유트랙스 대표이사, 송종채 에스엠 회장, 송순희 삼성생명 목동지점 팀장, 김정미 닥터프렌드 지점장, 최경란 한국재능기부협회 자문위원, 홍은순 한국재능기부협회 자문위원, 이현진 나누리코리아 대표이사, 양슬기 국악인, 김혜정 네오킴 대표이사, 김명란 레드우드코퍼레이션 대표이사, 최정혜 나라패션 대표 등이 임원위촉 행사에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서 최세규 한국재능기부협회 이사장은 홍보대사로 위촉된 태진아 가수에게 재능기부 천사대상을 수여했다.
태진아는 그동안 가수로 활동하면서 수많은 곡을 히트시켰으며, 수많은 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태진아는 가요문화 발전에 기여한 공로가 크고 불우한 이웃에게 많은 선행을 베풀어 왔기에 천사대상 수상자로 선정했다는 전언.
최세규 이사장은 홍보대사로 위촉된 태진아 가수와 함께 기부문화 발전에 기여하면서 아름다운 사회를 만들어가는데 함께 동행하기로 뜻을 모았다.
사진=한국재능기부협회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