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5 1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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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인♥' 효민, 초호화 결혼식 준비는 '셀프 플래닝'으로…"쉽지 않았다"

기사입력 2025.04.13 16:03 / 기사수정 2025.04.13 16:03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티아라 효민이 결혼식 준비 비하인드를 공개하며 도움을 준 이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12일 효민은 "쉽지 않았던 셀프 플래닝 웨딩. 그리고 그 과정을 함께해주신 감사한 분들. 최고의 팀이었어요. 모두 감사드립니다!"라는 글과 함께 결혼식을 도와준 많은 이들에게 감사 인사를 남겼다.

효민은 지난 6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금융업 종사자인 비연예인과 결혼식을 올렸다.

이날 결혼식 사회는 조세호가, 축가는 거미와 임시완이 맡았다. 또 조현아가 축사로 효민을 향한 축하를 보냈다. 또 티아라 은정과 큐리, 지연을 비롯해 전 멤버 전보람까지 한데 모여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효민이 입은 웨딩드레스가 결혼식 후에도 꾸준히 화제를 모으고 있다.

효민은 1부 본식에서 화려한 디자인의 웨딩드레스, 2부에서 심플한 디자인의 드레스로 차분한 분위기를 연출했고, 특히 본식 1부에서 선보인 드레스는 국내에 단 2벌 뿐인 것으로 알려져 화제를 더하기도 했다.

1989년 생인 효민은 2009년 티아라로 데뷔해 활동했다. 이후 배우로 전향해 '달콤한 유혹', '첫번째 남자' 등에 출연하며 활동을 이어왔다.


사진 = 효민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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