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5 2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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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푹 쉬면 다행이야' 촬영 현장 초유의 사태, 최악 상황에 비판까지

기사입력 2025.04.07 10:28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푹 쉬면 다행이야’ 박준형이 god 리더의 자존심을 걸고 진짜 리더의 품격을 보여준다.

7일 방송하는 MBC 예능 프로그램 ‘푹 쉬면 다행이야’는 god 박준형, 손호영, H.O.T. 문희준, 룰라 채리나, 슈가 아유미 등 1세대 아이돌들과 한식 셰프 이원일의 무인도 레스토랑 운영기가 이어진다. 스튜디오에서는 ‘안CEO’ 안정환과 붐, 정이랑, 심진화가 이들을 지켜본다.

1세대 아이돌들의 무인도 레스토랑 운영 첫째 날, 리더를 맡은 박준형은 섬 업무 파악 능력 부족, 요리 무식자 등의 모습을 보이며 리더 자격에 의심을 품게 했다.

손호영은 “어제 형이 갈피를 못 잡더라”고, 채리나 또한 “오빠가 진두지휘해야 하는데 혼자 어리바리하니까 믿음이 안 간다”라며 박준형을 비판한다.



이에 박준형은 “내가 god에서도 맏형이고, 리더”라며 “오늘은 진짜 리더의 품격을 보여주겠다”고 호언장담한다. 그러나 곧 무인도 레스토랑에 사상 최다 인원이 방문한다는 소식을 듣고는 “앞이 캄캄하다”고 좌절한다.

심지어 조업도 예상 밖 난관에 봉착하는 등 최악의 상황이 닥치고, 일꾼들의 분위기는 점점 심각해진다. 이어 발생한 초유의 사태에 god의 미소 천사 손호영의 얼굴에서도 웃음기가 싹 사라졌다. 이에 무인도에서 무슨 일이 생긴 것인지 궁금증이 모인다.

리더 박준형은 이 위기를 극복하고 리더의 품격을 보여줄 수 있을까. 이를 확인할 수 있는 MBC ‘푹 쉬면 다행이야’는 7일 오후 9시 방송한다.


사진= MBC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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