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정민경 기자) 효민이 결혼을 2주 앞둔 근황을 전했다.
19일 효민은 자신의 계정에 "D-2weeks"라는 글과 함께 유부 주머니가 담긴 국 한 개가 놓인 밥상을 공개했다.
이와 함께 효민은 웨딩드레스를 입은 사진, 지인들로부터 결혼 선물을 받은 사진 등을 공개하며 결혼 준비에 박차를 가하는 일상을 전했다.
최근에도 효민은 자신의 계정을 통해 오이 한 조각이 든 김밥과 오뎅 없는 오뎅국으로 끼니를 해결하는 모습을 공개했던 바.
효민은 프로필상 48kg의 슬림한 체형이지만, 결혼을 앞두고 더욱 본격적인 식단 관리에 돌입한 모습이다.
한편 효민은 지난 2009년 걸그룹 티아라로 데뷔해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효민은 금융계 종사자 예비 남편과 내달 6일 결혼식을 앞두고 있다.
사진=효민 계정
정민경 기자 sbeu300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