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5-20 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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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정음 "출산 후에도 80kg, 살 언제 빼나…산후우울증에 울기만" (솔로라서)[종합]

기사입력 2025.03.11 22:09 / 기사수정 2025.04.16 21:57

김유진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황정음과 아유미가 출산 경험을 나누며 함께 공감했다.

11일 방송된 SBS Plus·E채널 '솔로라서'에서는 황정음이 슈가 멤버 아유미를 집에 초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황정음은 "아유미 딸이 지금 6개월이다. (아들) 강식이가 안 쓰는 물건들을 아유미가 가져가면 좋을 것 같아서 초대했다"고 말했다.

먼저 아유미는 황정음의 화려한 옷방을 구경에 나섰다. 다양한 종류의 패션을 본 아유미는 "너 아니면 못 입겠다"고 놀라워했다.

이어 황정음은 "사람이 심리적으로 부족하고 불행하다고 생각하면 화려하게 꾸미게 되는 것 같다"며 이전의 심리 상태를 고백했다.

황정음은 "그 옷들을 보면 제가 안쓰럽다. 열심히 번 돈으로 그 옷들을 산 것이 안타깝다. 뭐 어떻게 알겠냐. 지나고 나니까 아는거지. 앞으로 그럴 일은 없을 것 같다"며 씁쓸하게 웃었다.



황정음의 옷방 구경을 마치고 내려온 두 사람은 과일을 먹으며 육아 이야기를 나눴다.


아유미는 "나는 아기 낳고 몸이 확실히 다르더라. 제일 고민은 다이어트다. 아이 낳고 10kg 정도는 그냥 빠졌는데, 10kg 빠지고 그냥 스톱이다. 뭘 해도 안 빠진다"고 말했다.

2017년 생, 2022년 생 두 아들을 둔 육아 선배 황정음은 "지금 진짜 관리 잘 해야 한다. 나는 임신 전에 48kg였다가 임신하고 80kg까지 쪘다. 애가 빠져나왔는데도 거의 75~80kg 그 정도였던 것 같다"고 떠올렸다.


이어 "산후우울증도 있었다. 계속 울었다"며 "거울에 비친 내 모습에 눈물이 계속 나는 것이다. 외모가 갑자기 변한 모습이 너무 슬프고, 이 살을 또 언제 빼나 싶더라"며 한숨을 쉬었다.

'솔로라서'는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40분에 방송된다.

사진 = SBS Plus 방송화면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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