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엑스포츠뉴스 황혜윤 기자) 정준하가 이수지와의 친분을 과시했다.
7일 정준하가 자신의 SNS에 "전화 한 통에 한방에 달려와준. 너무 너무 착하고 순수하고 요즘 핫한 수지. 수지"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정준하가 이수지와 나란히 붙어 미소를 짓고 있다. 정준하는 유튜브 촬영을 위해 부캐릭터인 정준년으로 분장한 모습이다.
두 사람은 유튜브 '정준하하하' 채널 '병관이들 소통해요. 이모카세 수지맞은 썰 EP11. 이수지 편' 제목의 영상을 촬영하고, 사진을 찍은 것으로 보인다.
정준하는 "고마움에 눈물날뻔. 우리 병관이들, 쑥떡이들, 오늘 기대하라고"라면서 "잠시후 6시. 유튜브 #정준하하하 구독 플리즈"라는 글도 덧붙였다. 그러면서 "#이수지#린쟈오밍#mz제니#슈블리맘#도치맘#싸이#마동석#백두장군#윤남노#박연진#박촐랑여사"라는 해시태그도 달았다.
게시글을 본 누리꾼들은 "본방사수하러 간다", "정준연 여사님 오랜만", "헉 너무 기대돼요" 등 훈훈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수지는 최근 유튜브 영상을 통해 '대치맘' 패러디를 해 화제가 된 바 있다.
사진=정준하
황혜윤 기자 hwang5563@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