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유준상 기자) LG스포츠가 7일 대한민국 스포츠 브랜드 프로스펙스와 공식 후원 스폰서십 재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재계약으로 2026년까지 2년간 KBO리그 LG 트윈스, 남자프로농구 창원 LG 세이커스는 프로스펙스로부터 선수단 스포츠 의류와 용품 일체를 지원받는다.
LG 트윈스 주장을 맡고 있는 외야수 박해민은 "프로스펙스에서 좋은 제품을 후원 받게 돼 감사하다"며 "올 시즌 더 좋은 성적으로 보답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프로스펙스 관계자는 "LG 트윈스, LG 세이커스와의 파트너십을 지속하게 돼 매우 기쁘다. 선수들이 최고의 경기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최상의 제품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사진=LG스포츠
유준상 기자 junsang9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