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5 2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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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맨'·'마스크맨' 배우들 한국 온다…35주년 기념 팬 미팅 예고

기사입력 2025.02.12 21:11

이정범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바이오맨'과 '마스크맨' 35주년을 기념하는 팬 미팅이 개최된다.

12일 컴투스홀딩스(대표 정철호)의 자회사 컴투스플랫폼(대표 최석원)은 웹3 마켓플레이스 'X-PLANET'이 '우주특공대 바이오맨'과 '빛의 전사 마스크맨'의 한국 출시 35주년 기념 팬 미팅을 15일과 16일에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팬미팅에는 '바이오맨' 출연진인 오오타 나오토, 오오스가 아키토, 타나카 스미코, 마키노 미치코와 '마스크맨' 출연진인 카이즈 료스케, 나카타 유키, 마에다 카나코가 참석한다. 또한. 스페셜 게스트로 '바이오맨' 주제가를 부른 가수 미야우치 타카유키도 함께한다.

팬 미팅 장소는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 내 '대원 콘텐츠 라이브'다. 개그맨 이상훈 등 한국인 MC들이 통역을 맡아 관객과 소통할 예정으로, 토크쇼, 영상 상영, 슈트액터 공연 등이 준비됐다. 특히, 참석자 전원에게는 주연 배우 7인과 사인회, 사진 촬영 등의 혜택이 제공된다.

이번 행사는 일본 토에이 컴퍼니와 대원미디어의 협력으로 진행되며, 티켓은 'X-PLANET' 홈페이지를 통해 판매 중이다. 15일 티켓은 이미 매진됐다.

한편, 'X-PLANET'은 아트, 게임, K-POP 등 다양한 콘텐츠를 전 세계 웹3 시장에 선보이는 마켓플레이스다.

사진 = 컴투스 홀딩스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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