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5 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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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어가' ★2세 "193cm 폭풍성장"·"자막 없이 영화"…랜선 이모·삼촌 흐뭇 [엑's 이슈]

기사입력 2025.02.06 19:20



(엑스포츠뉴스 김수아 기자) '아빠! 어디가?' 성동일, 이종혁 자녀들의 근황이 전해져 반가움을 자아낸다. 

지난 5일 첫 방송된 JTBC 예능 '늦기 전에 어학연수 - 샬라샬라'에서는 배우 성동일이 60세의 나이에 영국으로 어학연수를 떠났다.



이날 성동일은 인터뷰에서 "어학연수는 전혀 생각해 본 적이 없다. 우리 때는 중학교 1학년 때 알파벳을 배웠다"는 추억을 떠올린 뒤 "사실 우리 애들은 영화를 자막 없이 본다. 그걸 보면서 '어? 저거 번역 잘못 됐다. 저런 느낌 아닌데' 얘기할 정도"라고 자랑했다.

지난 2021년 성동일의 큰 아들 성준이 과학고에 입학했다는 소식이 알려지면서 화제를 모았던 바 있다. 또한 현재 고등학교 2학년인 둘째 딸 성빈은 현재 현대 무용을 전공하고 있는 근황이 전하고 있다.



앞서 지난 3일 진행된 '샬라샬라' 제작발표회에서도 성동일은 "애들한테 그동안 사교육비를 쏟은 게 있다"며 너스레를 떨기도 했다. 성동일의 사교육이 빛을 발한 듯한 모습이다.

또한 지난 4일, 배우 이종혁의 아들 이준수도 폭풍 성장한 근황으로 랜선 이모와 삼촌들을 놀라게 했다. 무려 키가 193cm인 것.


지난 4일 진행된 애니메이션 영화 '퇴마록'(감독 김동철)의 시사회에 참석한 이준수는 개인 채널에 "시사회에 초대해 주셔서 영화를 보게 되었는데, 처음으로 본 오컬트 애니 작품이라 신선하면서도 심장이 뛰게 되었습니다. '퇴마록'은 사운드가 웅장해서 극장에서 보는 게 최고일 거 같네요. 좋은 경험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라고 감사를 전했다.



함께 업로드한 사진 속 이준수는 모델 정혁, 송해나, 성우 남도형, 방송인 장성규와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다. 184cm인 정혁, 186cm인 장성규를 훌쩍 넘는 이준수의 큰 키가 눈길을 끈다. 

성동일의 세 자녀 성준은 2006년생, 성빈은 2008년생, 성율은 2011년생이다. 이종혁의 아들 이준수는 2007년생으로 네 자녀들은 어린 시절 아버지들과 함께 MBC 예능 '아빠! 어디가?'에 출연해 큰 사랑을 받은 바 있다.

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JTBC 방송 화면, 이준수

김수아 기자 sakim424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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