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1 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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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경수 측 "명예훼손·악성 루머 유포 강력한 법적 대응" [공식임장]

기사입력 2023.11.06 14:38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엑소 멤버이자 배우 도경수가 악플러에 강경하게 대응한다.

6일 소속사 컴퍼니수수는 "당사는 소속 아티스트의 명예를 보호하기 위해 온라인 커뮤니티, SNS 상에서 무분별한 허위 사실 및 명예훼손, 악의적 비방 등 내용이 담긴 악성 게시물, 댓글 작성자를 상대로 정기적인 법적 대응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컴퍼니수수는 자체 모니터링 시스템을 통해 관련한 자료를 수집하겠다며 악성 게시글과 댓글을 메일로 제보해달라고 팬들에게 당부했다.

그러면서 '아티스트의 권익 보호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며 허위 사실, 악성 루머 유포 등 불법 행위에 대해 강력한 법적 대응을 이어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도경수는 2012년 그룹 엑소 멤버로 데뷔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2014년 '괜찮아 사랑이야'를 시작으로 배우 활동을 병행하고 있다. 최근에는 tvN '콩 심은 데 콩 나고 팥 심은 데 팥 난다'를 통해 김우빈, 김기방, 이광수와 예능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최근 SM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이 종료된 뒤 새 소속사 컴퍼니수로 이적했다.

SM엔터테인먼트는 "도경수와 논의해 앞으로도 엑소로서의 활동은 SM과 함께 하기로 했으며, 연기 및 개인 활동은 당사 출신 매니저가 독립해 설립한 신생 회사를 통해 펼쳐나갈 계획"이라고 말한 바 있다.

사진= 엑스포츠뉴스DB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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