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7.08 13:53 / 기사수정 2011.07.08 14:06
[엑스포츠뉴스=이성진 기자] 여름의 시작으로 인해 덥고 습한 날씨가 이어지고 있지만, 정작 사무실에서는 추위로 인해 무릎담요를 덮어야 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에어컨을 끄면 바로 더워지기 때문에 쉽사리 끄기도 곤란하고 다른 사람의 눈치도 보인다. 이러다 보니 사무실에서 에어컨을 과도하게 사용하는 측면이 있다.
사무실에서 에어컨을 과도하게 사용할 경우 때아닌 여름철 감기나 냉방병 우려와 함께 안구건조증으로 인해 고생할 수 있으므로 조심할 필요가 있다. 특히, 안구건조증은 한 번 발생하면 자연적인 치료가 쉽지 않기 때문에 더욱 주의를 요한다.
사무실에서 컴퓨터 모니터를 오래 보면 눈을 깜빡이는 횟수가 현저히 줄어들게 되는데, 건조하고 차가운 에어컨 공기를 접촉하게 되면 안구건조증 증상이 더욱 가속화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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