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6-15 0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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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려, 둘째 아들 희귀병 공개 "산후조리도 못 해"

기사입력 2023.07.26 09:22 / 기사수정 2023.07.27 16:42

윤현지 기자


(엑스포츠뉴스 윤현지 기자) 개그우먼 김미려가 둘째 아들의 희귀병을 고백했다.

지난 25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강심장리그'에는 김미려가 출연했다.

김미려는 아들이 선천성 콜라겐 결핍증이라며 "태어나자마자 '왜 턱이 작지? 뭔가 이상하다' 느꼈는데 그 증상이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낳자마자 아무것도 모르고 입천장에 구개열이 있었는데 우유를 잘 못 먹여서 폐로 들어가 숨도 못쉬게 됐다. '오늘을 못 넘길 수도 있다'라는 말도 들었다"며 당시를 회상했다.



그는 "다행히 지금은 건강하다"라며 "엄마들은 아이가 아프면 다 내탓 같다. 괜히 첫째 때는 챙기면서 태교도 하고 그랬는데 첫째가 건강하게 태어나서 방심했나 그런 생각도 들더라"라며 울컥했다. 

김미려는 "둘째가 태어나고 산후조리도 못했다. 아이가 병원에 있으니까 조리를 할 수가 없더라"라며 "그 생각을 빨리 잊고 싶어 바로 일을 시작했다"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그때 남편이 연기에 대한 열정을 접었다. 남편이 살림해주고 육아를 해줬다. 그때 이후로 가족에 대한 끈끈함이 더 생겼다"고 덧붙였다.

사진=SBS


윤현지 기자 yhj@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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