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임영웅 팬클럽이 '마이 리틀 히어로' 방송을 기념해 나눔을 실천했다.
최근 임영웅의 팬클럽 '영웅시대'는 KB2 2TV '마이 리틀 히어로' 방송을 기념해 봉사 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그들은 예천 사랑마을과 영주 종합사회복지관에 간식용 빵과 음료를 기부했다.
'영웅시대'는 이번 봉사 활동 이후 취약계층을 지속적으로 돕기 위해 다양한 봉사 활동을 계획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들의 이러한 나눔은 훈훈함을 더하고 있다.
한편, 임영웅은 27일부터 KBS 2TV 단독 리얼리티 예능 '마이 리틀 히어로'(MY LITTLE HERO)를 선보인다. '마이 리틀 히어로'는 지난 2월 LA를 하늘색 빛으로 수놓은 임영웅의 콘서트 'IM HERO - in Los Angeles'(아임 히어로 인 로스앤젤레스) 공연과 함께 촬영한 것이다.
총 5부작으로 그려지는 '마이 리틀 히어로'는 27일(토) 오후 9시 25분 첫 방송 이후, 오는 6월 3일(토) 2회, 6월 10일(토) 3회, 6월 18일(일) 4회, 6월 25일(일) 5회가 방송된다.
사진 = 임영웅 팬클럽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