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각 헤드라인] 정려원 인형몸매 "너무 말랐네" , 김신영 6kg 감량 "너무 빼지 마세요"

6월 5일 오후 9시 헤드라인 & 네티즌 실시간 반응

 

= 배우 정려원이 인형몸매 사진이 화제다. 공개된 사진에서 정려원은 인형같은 각선미를 과시해 네티즌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 정려원 인형몸매, 일자 다리에 "마론 인형 다리"
 

배우 정려원의 인형몸매 사진이 공개돼 화제다.

최근 온라인 게시판에는 화보 촬영장에서의 직찍 사진으로 정려원의 무보정 인형 몸매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에서 정려원은 슬리퍼를 신고 있음에도 숨길 수 없는 일자다리와 군살 없는 마론인형 몸매를 뽐내고 있어 시선을 모은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너무 말랐다", "마론 인형 다리다","부러질 것 같다", "무보정 사진이 이 정도라니", "살 좀 찌면 예쁘겠다"등 다양한 반응을 나타냈다.

한편 얼마전 정려원은 인기 웹툰 작가 강풀의 원안을 바탕으로 감독 곽경택이 메가폰을 잡은 영화 '통증' 촬영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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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금도 예쁘시긴하지만!! 건강을 위해서 좀더 찌우시면 더 이쁠거같아요 드라마에서도 봤으면 좋겠어요^^  // 김**
▶ 인형 처럼 이쁘신데 건강을 위해서라도 살을 찌우시는게…  살을 더 쪄서 보는게 더 이쁘실 듯해요 //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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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그우먼 김신영이, 학창시절 팬이었던 HOT의 장우혁을 위해 6kg을 감량한 사실을 밝혀 화제다. 김신영은 MBC '세바퀴'에서 장우혁의 출연 소식을 듣고 2주 동안 6kg을 감량했다고 밝혔다.
 
▶  김신영 6kg 감량, 다이어트 목적은 'HOT 장우혁 때문'

개그우먼 김신영이 6kg를 감량한 재미난 사연을 공개했다.
 
4일 방송된 MBC '세바퀴'에서 학창시절 HOT의 열렬한 팬이었던 김신영은 개그우먼 데뷔 후 장우혁을 만나기 위해 6kg 감량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이날 방송에서 MC들은 김신영을 향해 "김신영이 장우혁의 출연 소식을 듣고 2주 동안 다이어트를 했다. 무려 6kg를 감량한 것으로 알고 있다"며 "김신영이 다이어트에 성공해서 알아볼 수가 없다. 반쪽이 됐다"며 감탄했다.
 
김신영 6kg 감량 사연에 장우혁은 "김신영이 HOT 팬클럽 출신임을 알고 있었다. 실제로 보니 얼굴이 작다"고 말해 모두를 웃게 했다.
 
특히 김신영은 "우혁 오빠 때문에 금메달을 땄다는 말을 하고 싶어서 유도를 열심히 했다. 잡지 값만 천만 원이 들었다. 천장에 브로마이드를 붙여 놓고 대화를 했다"며 학창시절 장우혁에 대한 마음을 전했다.
 
한편, 김신영 6kg 감량 사연을 들은 장우혁은 "들을수록 부담스럽다"고 말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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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 턱선이 살아나는듯 싶네요. 살빠지면 이쁘긴 할텐데. 김신영하면 통통한 몸이 캐릭인데. 확 빼진 마세요. // ID : shock***
▶ 정말 좋아하는 사람이 있다면 일어날 수 있는 일… 김신영의 마음이 전해져 더 아름다워 보였어요. 우혁이 알아주지 않아도 내가 정말 좋아해서 만나서 볼 수 있다면… 하는 기대에 살이 저절로… 건강지키며 살아요… 멋지다 김신영 ^^ // ID : mxc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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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모 기자 press@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