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숙 인턴기자) 뷰티 유튜버 아옳이(본명 김민영)가 밝은 근황을 전했다.
9일 아옳이는 "늘 웃겨주는 고마운 동생이랑 데이트한날. 행복해서 웃는 게 아니라 웃어서 행복한 것. 다들 많이 웃는 하루 보내기"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아옳이가 차를 운전하며 환하게 웃는 모습이 담겨있다. 또 한 카페를 방문해 디저트와 함께 커피를 마시는 모습이 담겼다.
특히 아옳이는 친한 동생을 만나 행복해하는 모습이 그대로 사진에 담겨 눈길을 끌었다.
한편 아옳이는 지난 2018년 채널A 예능 '하트시그널 시즌1' 출신 카레이서 서주원과 결혼했지만 지난해 10월 이혼했다. 아옳이는 서주원의 외도를 주장했지만, 서주원은 대부분 사실과 다르다고 반박했다.
또한 이날 유튜브 채널 '명탐정 카라큘라'와 인터뷰를 통해 자세한 이야기를 밝힐 것을 예고했다.
사진 = 아옳이
김현숙 기자 esther_01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