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그룹 투모로우바이투게더 휴닝카이가 '엠카' 스페셜 MC로 출격한다.
9일 엑스포츠뉴스 취재 결과, 휴닝카이가 오늘(9일) 방송되는 Mnet '엠카운트다운'(이하 엠카) 스페셜 MC를 맡는다.
앞서 휴닝카이는 라디오 프로그램 DJ 등을 맡으며 안정적인 진행 실력을 선보인 바 있다. 이날 '엠카' MC 미연과 호흡을 맞추는 휴닝카이의 재치 있는 입담과 센스가 기대를 모인다.
한편, 휴닝카이가 속한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지난달 27일 다섯 번째 미니앨범 '이름의 장: TEMPTATION'을 발표, 컴백과 동시에 미국 빌보드 '빌보드 200' 1위에 오르며 '계단식 성장'을 이루어냈다.
뿐만 아니라 타이틀곡 'Sugar Rush Ride'(슈가 러시 라이드)를 통해 지난 2일 '엠카' 1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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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