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방송인 홍진호가 좋지 않은 새해 건강 상태를 밝혔다.
최근 홍진호는 "2023 되고 나서… 오른발 골절에… 알 수 없는 복통에 오늘만 병원 2군데!! Xray 2번…피검사 2번… ct는 한 번…"이라는 글을 올렸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다리 깁스를 하고 있는 홍진호가 담겼다. 깁스를 한 홍진호는 캐리어를 끌고 공항으로 향한 모습이다. 연이어 공개된 사진에는 링거를 맞고 있는 모습이 담겨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홍진호는 "새해 건강 액땜 제대로 당하는 중인가 봐요! 여러분들은 몸 관리 잘하셔셔 항상 건강하십쇼!! 못된 액땜들은 모두 내가…"라는 글을 덧붙였다.
한편, 홍진호는 스타크래프트 프로게이머 출신으로 '더 지니어스', 'SNL 코리아' 등 다수의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했다.
사진=홍진호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