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7 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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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준하, '길-노홍철과 힘 합쳐 또 우승 "조정 1인자"

기사입력 2011.04.23 18:59

이희연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이희연 기자] 가상 조정경기에서 정준하가 유재석을 이기며 조정 1인자의 위엄을 보여주었다.

23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김태호 외 연출)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무한도전 멤버들이 올해 7월에 열리는 세계 명문 사학팀이 참가하는 조정경기에 참여하기 위해 훈련에 임했다.


체력테스트에서 1위를 차지했던 유재석과 가상조정경기에서 1위를 차지했던 정준하는 가위바위보를 해서 팀을 나눈 뒤 밥 내기 조정경기를 펼쳤다.

연속해서 가위바위보에서 이긴 정준하는 힘센 노홍철과 길을 팀원으로 뽑았다. 유재석은 하하와 박명수과 한팀이 되어 불안한 기색을 드러냈다.

'준하 없인 못살아'팀과 '화면조정'팀은 치열한 접전을 벌였지만 결국, 힘센 멤버들로 구성된 '준하 없인 못살아'팀이 우승해 설렁탕을 먹으며 식사를 마쳤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조정경기의 새 멤버가 되기 위해 엠블랙의 이준, 2AM의 진운, 손호영 등이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 ⓒ MBC 방송화면 캡처]



이희연 기자 hiyou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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