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김빈우가 달달한 부부 데이트를 공유했다.
김빈우는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침 운동하고 국제면허 발급 받고 짝꿍이랑 점심식사 & 1호 유치원 간담회 갈 준비. 아직 12:30분. #점심 데이트 #살짝 졸립네? #쀼"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빈우는 남편의 등에 딱 붙은 채 사진을 찍는 모습이다. 신혼부부 같은 달달한 투샷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 김빈우는 블랙 민소매 티셔츠와 팬츠로 시크한 패션을 완성했다. 김빈우는 남편과 함께 아이들의 유치원 간담회에 갈 준비를 하며 막간 데이트를 즐겼다.
한편, 김빈우는 지난 2015년 연하의 남편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최근에는 소속사 린브랜딩과 재계약 체결 소식을 전했다.
사진=김빈우 인스타그램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