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김빈우가 탄탄한 몸매를 공개했다.
김빈우는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행 가기도 전에 새까맣게 타겠네 그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에는 5성급 호텔 수영장에 방문한 김빈우가 담겼다. 짧은 크롭 티셔츠와 초록색 트레이닝 바지, 벙거지 모자 스타일로 힙한 매력을 드러냈다. 살이 탈 걸 예상한 김빈우는 "까망이도 좋고 여름도 좋고 다 좋아"라며 행복감을 드러냈다.
이어 김빈우는 아이들과 함께 노는 사진을 공개하며 "주말 알차게 잘~~~~놀았다"라고 이야기했다. 파란색 비키니를 착용한 김빈우는 탄탄한 몸매와 타투로 섹시함을 뽐냈다.
한편, 김빈우는 지난 2015년 연하의 남편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바디 프로필 촬영을 위해 23kg를 감량해 화제를 모았다. 올해는 54kg 유지가 목표라고 밝혔다.
사진=김빈우 인스타그램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